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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기사요약>
국립산림과학원이 서대문구인생케어평생학습관과 함께 진행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‘내산(山)내돈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.
이번 교육은 부재산주와 시민을 대상으로 산림의 가치 평가, 경영계획 수립, 임산물 소득 창출 등 실질적인 산림경영 지식을 전달했으며, 참여자들은 산림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.
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지역 평생교육센터와 연계해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산림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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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4차시에는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한 선진 사례지인 청평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었으며 산림자원의 생산 중심에서 복지·체험 중심으로 확장된 사례,산림이 힐링, 휴식의 공간을 넘어 ’소득창출원‘이 될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